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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대회는 독도가 역사적, 국제법적, 실효적으로 우리 영토인 엄연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본이 올림픽 행사를 앞두고 자국 영토로 표시하는 반역사적·반국제법적 행태와 올림픽을 정치 도구화하는 일본에 대한 규탄을 위해 울진 구산항 일원에서 독도수호 의식 및 나라사랑 다짐 대회 순으로 진행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금까지의 독도교육을 심화 확대해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수강, 독도교육올림픽 참가, 독도수호 결의대회 등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다양한 학생활동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세락 교육장은 “나라의 보물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선 학교 관리자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수적”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육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라사랑 및 독도수호 행사를 통한 실천적 교육으로 독도를 우리의 영토로 반드시 수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