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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으로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의 소장유물 DB구축 및 대국민 공개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상주박물관을 포함한 전국 36개 박물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보급한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소장유물의 DB구축이 진행되며, 등록된 상주박물관 소장 유물 정보는 상주박물관 홈페이지와 이뮤지엄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2018년도부터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약 1만4천여 점의 소장유물을 등록해 매년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 사업에서도 소장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등록을 통해 대국민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