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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협의회에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단장인 교육지원과장과 고령중학교 교장,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담당계장, 고령군청 장애인자활담당계장, 쌍림초등학교 보건교사, 학부모 등 10명의 내·외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더봄학생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정기 현장지원 일정 및 위원별 역할 등에 대하여 협의하였고, 장애학생의 인권친화적 환경을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고령 관내에 있는 모든 장애학생들이 인권을 보장받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권지원단 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