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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참여자 10명은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기반 ‘행복한 부모 되기’프로그램(한국아들러심리협회, 전종국)을 통해 자신의 생활양식(Life Style)을 탐구하면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자기개방과 응집력이 발달하면서 자신과 타인의 고통과 힘듦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7월 3일 3회기 만남을 가진다.
참가 학부모는 “힘들어하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방법을 몰라 불안했었다. 아이의 행동, 생각, 태도는 예전의 나의 모습이었고, 지금까지 나는 아이를 제대로 보지 않고 있었다.”라고 2회기 집단상담 참가 소감을 밝혔다.
위(Wee)센터장 기세원 교육지원과장은“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부모임을 안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참가 부모들을 힘껏 응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