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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도릴레이 마라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올바른 독도영토주권 의식 제고 및 평화의 섬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울진교육지원청은 7. 12.(월) 관내 희망교 3곳(죽변초, 울진남부초, 기성초)의 지원을 받아 교육장(권오진)님을 첫 선두로 해서 독도에 대한 의미가 남다른 표주석(독도와 내륙 최단거리 216.km)에서 대풍헌(독도를 순찰하던 수토사들이 머물렀던 장소)까지 안전한 마라톤 구역을 확보해 독도릴레이 마라톤을 이어가 더욱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권오진 교육장은 “울진 관내 초·중 21개 모든 학교가 이번 독도 릴레이 마라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며, 특히 울진은 독도에서 최단 내륙지역이라, 울진교육지원청이 독도교육에 대한 선두적인 역할을 해 교육공동체가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 주권 수호 의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