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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오진 교육장의 사이버독도학교 릴레이 제안은 일본의 억지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우리들의 올바른 대응 방안을 제고 하고자 관리자가 먼저 모범을 보이자는 의미에서 마련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는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초급 10차시, 탐험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과 독도가 우리 땅인 까닭을 배울 수 있는 중급 10차시로 마련되어 있으며 고급과정은 준비중이다.
권오진 교육장은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으로 전세계에 알리는 것에 대한 비통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가 먼저 이루어져야 학교 현장에 올바른 독도 주권 수호 의지가 뿌리 깊게 내릴 수 있다. 이에 울진 지역의 초·중·고 교장 선생님의 사이버독도학교 수료증 릴레이를 끝까지 이어 나가 우리 땅 독도를 우리가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