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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청 강사로 강연에 오른 박 박사는 후포중‧후포고 졸업생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강연했다.
자연과학, 뇌과학 등 과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초적 지식 설명을 바탕으로 이를 우리 삶에 적용하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덧붙여 현시대에 과학을 접하는 학생들이 갖춰야 할 태도를 설명하였다.
박 박사는 “모든 창의력은 암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암기의 축적이 새로운 것을 만든다.”며 학생들이 지금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학업에 정진하고 지식을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세상에서 모아야 하는 것은 지식과 사람’이라는 말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인성을 함양할 것을 강조하였다.
허염 교장은 “이 강연을 통해 후포고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바람직하게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후배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강연을 해 준 박 박사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