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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면장 이원용)은 7월 21일 중복을 맞아 경로당 개방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폭염 대비 안전수칙 안내를 위해 관내 경로당 순회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경로당 방문에는 이진화 시의원과 정태희 대산농협조합장이 함께 하여 여름철 폭염 대비 위문품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풍기와 마을 어르신들의 여름나기 응원을 위해 빵,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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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걸 대덕면 노인회 분회장은 “ 폭염이 지속되고 코로나-19 기세가 꺽이지 않은 상태이므로 경로당내 방역수칙 준수의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각 경로당 점검을 노인회장님들이 실시하여 무더위 쉼터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이번 경로당 개방은 혹서기 폭염을 대비한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