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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개원 사진 |
첨성인문학 센터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차고 넘치는 불요불급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차단하고, 일상과 연계된 우리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도록 인도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문화소외 계층·지역에 우선으로 전하고자 한다.
현대의학과 병, 그리고 죽음(강사: 고려대 객원교수 이영의) 이라는 건강 관련 주제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봉화지역이 봉착한 고령화 문제와 관련한 중장년층의 건강과 가족관계 그리고 삶 등의 주제를 다룬 6회차의 강의를 마련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작은 등불이 되고자 한다.
봉화도서관 이석기 관장은 “봉화 지역민들이 도서관에 들러 인생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하고, 뜻깊은 강의를 마련하여 소외된 지역에 전해주시는 경북대 첨성인문학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