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의회 유승헌 의원,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유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의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제조거점 구축을 포함한 19조 원 규모의 투자와 LG그룹의 영남권 첨단 제조생태계 투자계획은 구미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단순히 투자 발표를 환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기업의 추진 속도에 맞춰 구미가 얼마나 준비된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느냐˝라며 ˝기업은 희망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도시를 보고 투자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구미시가 보다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삼성의 19조 원 규모 투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LG그룹의 후속 투자 및 피지컬 AI·로봇 제조산업 유치 전략 ▲RE100 기반 구축 등 미래 에너지 경쟁력 확보 ▲대구경북신공항과 KTX 구미산단역 신설 등 국가 산업 인프라 연계 ▲AI 제조혁신 중심도시 구미를 위한 중장기 산업 로드맵 마련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반도체 팹 유치 과정에서 제기된 RE100 등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대해서도 ˝지금은 실패의 원인을 따질 때가 아니라 다음 기회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RE100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투자 기준이자 산업 경쟁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대통령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힌 만큼, 구미시 역시 이에 발맞춘 전담체계와 실행전략을 갖춰야 한다˝며 ˝정부와 기업, 경상북도, 구미시가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메가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은 산업단지 안의 공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대구경북신공항, KTX 구미산단역 신설, KTX 구미 정차 확대 등 국가 산업 인프라 역시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정부와 함께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끝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구미가 이제는 대한민국 AI 제조혁신을 이끄는 도시로 다시 도약해야 한다˝며 ˝정치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의회 역시 집행부와 함께 구미의 다음 30년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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