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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4주간 이어진 합동 교외생활교육 성료..
문화·교육

포항교육지원청, 4주간 이어진 합동 교외생활교육 성료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8/10 14:17
경북경찰청·포항북부경찰서·포항남부경찰서 협력, 관내 중·고교 참여로 안전망 촘촘히

↑↑ 4주간 이어진 합동 교외생활교육
[정해영 기자]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4주간 매주 토·일요일에 걸쳐 진행한 `2026학년도 여름방학 중 합동 교외생활교육`을 지난 8월 9일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교외생활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해수욕장을 비롯한 학생·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행·일탈행위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교육지원청과 포항지구 학생생활교육위원회 계획에 따라 매주 토·일요일 17:00부터 송도, 영일대, 오천, 도구, 구룡포, 효자, 시내, 흥해, 칠포, 죽장계곡 등 관내 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팀을 편성하여 순회 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합동 교외생활교육에는 경상북도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를 비롯하여 포항북부경찰서와 포항남부경찰서가 지역별로 협력에 나섰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생활 업무담당교사와 포항교육지원청 장학사가 매주 함께 현장을 순회하여 학교-경찰-교육청 협력 안전망을 촘촘하게 가동했다.

4주간 진행된 합동 지도에서는 △학생·청소년 비행 및 일탈행위 예방 계도 △해수욕장 주변 및 물놀이 안전 캠페인 △노래방·PC방·숙박시설 등 유해환경 점검 △캠핑장·민박·펜션 등 청소년 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여름 성수기 청소년 유동인구가 급증한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는 경찰과 교사가 합동 순회하며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합동 지도에 참여한 포항지구 학생생활교육위원장교 김○태 학생생활안전부장은 ˝4주간 관내 60여 개 중·고등학교와 경찰이 매 주말 빠짐없이 손을 맞잡은 결과, 방학 기간 큰 사고 없이 학생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경찰과 학교가 함께 현장을 지키는 모습 자체가 학생들에게 가장 강력한 예방 메시지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한용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은 ˝여름방학 4주간 매 주말 헌신적으로 함께해 주신 경북경찰청, 포항북부·남부경찰서, 그리고 관내 중·고등학교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합동 교외생활교육을 통해 확인한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의 협력의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생활교육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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