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부채 나눔 캠페인’ |
박권현 청도군수와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 조인제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장터를 찾은 지역민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피땀 어린 헌신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도군지회는 ‘나라·경북·청도 사랑’의 마음을 담아 대형 국기 200개와 손부채 300개, 홍보 전단 500장을 군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깃발을 건네며 올바른 게양 위치와 관리 요령을 친절히 안내했고, 각 가정마다 민족의 얼인 태극기를 걸어줄 것을 당부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발걸음을 멈추고 캠페인에 귀 기울이는 방문객들을 위해, 청도군 사랑의열매 봉사단이 시원한 생수 500개를 지원하며 현장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조인제 회장은 “우리가 오늘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선조들의 눈물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오늘 나눈 국기가 각 가정에서 펄럭일 때마다 그 숭고한 애국정신이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권현 군수는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선열들의 용기를 기억하며 뜻깊은 자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온 마을마다 펄럭이는 태극기가 우리 군민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되어, 더 희망찬 청도를 향해 도약하는 원동력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매년 8월 15일이 다가올 때마다 변함없이 거리에 나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이들의 묵묵한 행보는 찬란했던 독립의 역사를 오늘날의 살아있는 애국심으로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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