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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4종 추가 선정..
사회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4종 추가 선정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8/19 10:24
“김밥축제 캐릭터에 바질페스토까지”, 기부자 선택 폭 확대

↑↑ 김천시청
[정해영 기자]김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답례품 추가 선정으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13일 ‘김천시 고향사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부자 선호도와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을 고려하여 신규 답례품 4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을 통해 김천시 답례품 공급업체는 기존 30개소에서 총 32개소로 확대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김천시의 대표 시그니처 상품 꼬달이를 비롯해 김천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한 건샤인머스켓, 지례흑돼지 3인3색 밀키트 세트, 바질페스토 등 가공식품이다.

특히 김천시의 히트상품인 김밥축제 꼬달이 캐릭터를 활용한 답례품은 젊은 기부자 층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특산물인 샤인머스켓을 활용한 가공품과 실용적인 밀키트 세트 역시 기부 만족도를 대폭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이번에 선정된 신규업체들과 협약 체결 및 고향사랑e음 및 민간플랫폼 위기브 시스템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 중으로 기부자들에게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답례품 확충은 김천의 대표 캐릭터부터 농특산물 가공품까지 다양하게 발굴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부자에게는 김천만의 특별한 가치를 드리고,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는 판로 확대라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 또는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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