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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이승만 개령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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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이승만 개령면장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2/01/22 19:58 수정 2022.01.23 09:46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은 부인과 결혼한 것이라 얘기하는 최고의 애처가이자 경찰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자녀 2녀 1남을 두고 있는 이승만 개령면장의 소감을 들어보러 간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농업 현장의 달인으로서 1986년 봉화군에서 공직의 첫발을 들였다. 그다음 해 1987년 농소면으로 전입 후 지좌동, 양금동, 감천면, 대항면, 평화남산동, 대덕면, 대곡동 등 여러 읍면동을 거쳤으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삶속에서 희로애락을 같이해왔다.

개령면은 국가무형문화재 빗내농악 전수관과 유림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개령향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감천을 끼고 드넓은 평야에 일조량이 매우 뛰어나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샤인머스켓 포도가 생산되는 집단지배지로서 억대농이 200명이 넘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이며 면민들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심의 고장이다.

특히 개령면의 안산인 虎頭山은 호랑이 형상의 진산으로 임인년에는 개령면민들에게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한 해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사무관 승진과 함께 개령면민을 위해서 중책을 맡겨주신 김충섭 사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응원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행정과 소통의 달인이라는 달인답게 지역민이 부르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을 살피겠다는 각오를 하며 개령면장으로서의 부임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름으로 삼행시]
이: 이세상에 태어나
승: 승리도 해보고 패배도 해보았다. 세상이
만: 만만하진 않지만 개령면민에게는 정다운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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