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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김천시보건소, 휴일은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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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김천시보건소, 휴일은 사치다.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1/30 19:27 수정 2022.01.30 19:30


오미크론 확장세가 파죽지세이다. 이런 위기 속에 맞은 임인년 명절, 정신없이 바쁘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김천시보건소이다.

장재근 보건소장을 필두로 윤현숙 보건행정과장, 이진숙 보건행정과 의약팀장, 이정임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장 등 임직원이 총출동해 업무를 보고 있다.

‘명절은 휴일이다.’라는 생각은 사치라는 장재근 보건소장은 김천도 자택치료 환자수가 늘어나고있고, 코로나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으니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것을 당부하면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최전방에서 뛰는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설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쉼없이 일하는 보건소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즐겁고 단란한 설명절을 맞이했지만, 확진자가 대거 쏟아져 나와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도 무거워 보였다. 재택치료 67,000명, ‘역대최다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김천도 자택치료,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게다가 설명절이 되며 제일 바쁘고 긴장되는 곳이지만, 그래도 사명감을 가지고 꿋꿋하게 일을 하고 있는 김천시보건소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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