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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도청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물 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북 물 산업 선도기업 홍보부스’에서는 지역 강소 물기업인 KED, 에싸 등 9개사가 참여해 이들이 개발한 다양한 제품 시연 및 신제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이 지역 기업의 우수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우수상의 영광은 김천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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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달 말까지 시군에서도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가뭄에 대비한 절수 운동 캠페인, 하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 활동을 전개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물 관련 산업이 앞으로 모든 산업을 주도할 것이다. 물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다. 대구시와 함께 물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물은 하나 됨의 상징으로 물로써 미래 통합의 시대를 열어가자.”며 모두의 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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