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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주민들 삶 속에 이승우 삶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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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주민들 삶 속에 이승우 삶이 있다!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5/12 18:02 수정 2022.05.12 18:06


김천의 심장인 대신동에 가면 항상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얼마 전까지 대신동 머슴을 자처하는 시의원이었으며 또다시 머슴으로 인정받기 위해 도전하는 이승우 국민의힘 후보자다.

이승우 후보자는 ‘빠르다’라는 표현이 가장 안성맞춤이다. 생활민원해결사라는 별명답게 민원이 들어오면 열 일 제쳐두고 일순위로 처리하기로 유명하다.

대신동 주민 A씨는 “이 사람의 가장 고마운 점은 민원을 제기하러 가면 다른 말 없이 충분하게 공감하면서 들어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변명할 때도 있는데 이승우 후보는 전혀 그렇지 않다. 또,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 하소연이 되어버린 적도 있는데 그것을 듣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줄 때도 있었다. 그럴 때면 내 잘못을 깨닫고 반성한 적도 있었는데 나의 잘못된 마음까지도 기분 나쁘지 않게 치료해주는 시의원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우의 대신동 탐방기도 유명하다. 일명,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라고도 불리는 후보자의 일화는 한둘이 아니다. 대신동 주민들의 대변인이자 해결사답게 믿고 의지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이어진다.


동네 오빠, 이웃사촌, 형, 아우라는 호칭으로 더 많이 불리는 이승우 후보자의 모습에서 평소 사람들과의 관계도 알 수 있었다. 친근하게 다가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후보자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번 공약 중 문화도서관이 눈에 띄어 간략한 설명을 부탁하니 대신동에는 초ㆍ 중 ㆍ고 ㆍ대학교까지 있어 많은 학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공간이 없어 항상 마음의 짐이 되었다며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대신동 이야기라면 밤을 새워도 모자라다는 후보자의 말에 진한 감동이 밀려온다. 보물 1호는 무엇이냐고 물으니 대신동 생활민원 일기장이라고 답했다. 일기장을 살짝 들여다보니 정성 들여 쓴 글자에 사람들의 사연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이것이 대신동의 유구한 역사를 흐르게 하는 징검다리가 아닐까 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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