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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의 명품인성, 이명희 후보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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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의 명품인성, 이명희 후보자를 만나다.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2/05/13 09:01 수정 2022.05.13 17:19


고아읍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신흥중심도시로 부상하는 고아읍 선거구는 현재 국민의힘 2명, 더불어민주당 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런 가운데 이명희 후보자처럼 고아읍의 뿌리까지 꿰뚫고 있는 사람이 지역발전을 위해 선택되어야 하지 않냐며 고아읍에 사는 주민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왔다.

고아읍 주민 A씨는 “이명희 후보자에게 도저히 가늠이 안 되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열정적인 그녀의 나이를 알 수 없다. 둘째, 8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없고, 심지어 아직도 우리 지역의 시의원이라고 아는 사람도 있다. 셋째, 단아한 얼굴에서 나올 수 없는 친근함과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습에서 인성의 깊이를 알 수 없다.”라며 제보를 했다.

후보자의 인터뷰가 시작되자 공약 설명이 이어졌다. 조용한 말투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푹 빠져들었다. 또한, 공약도 하나하나 다 꿰뚫고 있었다. 보통 누군가 공약의 틀을 짜주며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차후 완결된 미래까지 제시하는 모습에 준비된 후보자임을 알 수 있었다.


8년간의 공백을 깨고 왜 다시 이 어려운 길을 걸으려고 하는지 물으니 공백기 동안 주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같이 생활하며 이야기도 듣고 불편한 점, 발전되었으면 하는 점을 몸소 체험하며 고아읍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다고 한다.

‘살기 좋은 고아 만들기’라는 큰 공약 속에 눈에 띄는 복지 분야 공약 특히, 응급의료 거점 병원 유치, 낙동강변 종합 체육 레저 힐링 시설조성 등은 구미시민으로서 꼭 이루어졌으면 한다.

이명희 후보자는 현재 고아읍발전협의회 회장, 사단법인 하나복지회 대표이사 등을 맡으며 고아읍에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공백기 동안에도 고아읍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인터뷰하는 중에도 후보 사무실에 주민들의 응원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았다. 응원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감동하며 성실하게 일해서 보답하겠다는 다부진 약속에 주민들은 이때까지도 늘 우리 곁에서 도와줬는데 또 짐을 지게해서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그러자 후보자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이 한마디가 후보자에게 큰 응원이 된 듯하다.

고아읍의 인성명품녀라는 별명답게 주민들의 따스한 품으로 가기 위해 선거유세하러 가는 뒷모습이 보인다. 고아읍의 희망이 밝은 햇살 속에서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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