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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며느리보다는 이제 김천의 딸이 더 잘 어울린다며 주민들이 우리 딸 고생한다고 안아주는 장면을 유세 현장마다 볼 수 있다.
여리여리한 몸에서 품어져 나오는 열정에 주민들은 ‘아무도 이주영을 막을 수 없다.’며 그녀의 앞길을 응원한다.
주민들을 위한 봉사자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후 가장 큰 고민거리가 있었다고 한다. 바로 공무원 신분인 남편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적 영달이 아닌 진정한 봉사를 위해서라면 이정도의 비난을 감수하고 무게를 견뎌야 한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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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시의원 후보자가 자신 있게 외치는 ‘일할 줄 아는 후보, 일 좀 해본 후보, 일 잘할 후보’에서 그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이주영 후보는 지방자치 시의원이 어떤 것인지 대곡동 주민들에게 반드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또한, 공직자가 주민을 위해 소신 있게 일을 잘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시의원의 기본과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제 그 누구도 이주영을 여리여리한 며느리로 보지 않는다. 김천의 미래를 짊어질 당찬 김천 며느리로 인식한다.
오늘이 오는 것이 항상 기대된다는 후보자의 말에 이주영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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