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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이 기업의 저작권 보호와 저작권 인식개선을 위해 각종 사업을 시행한다.
진흥원은 경북저작권서비스센터를 통해 ▲저작권 육성지원사업 ▲저작권 등록수수료 지원 ▲저작권 교육 ▲저작권 전문가 법률자문 ▲저작권 상담 ▲SW관리체계 컨설팅 등 다양한 저작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 육성 지원사업 - 굿즈 시제품 제작지원」은 기업의 대표 콘텐츠를 활용한 굿즈(기념품) 시제품 제작으로 기업의 홍보 및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발행한 저작권 등록증을 보유한 경북지역 소재 기업이다. 진흥원 경북저작권서비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3일 ~ 2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5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 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지역에는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저작물이 많이 있지만 이런 잠재력이 많은 콘텐츠들이 잠들어 있어 아쉬움이 많다. 저작권 육성지원사업을 지역 기업이 잘 활용하여 사업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경북저작권서비스센터 홈페이지(www.gbcopyright.or.kr) 및 ☎054-840-70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