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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전중앙초 다문화 이해교육 활동 |
먼저, 태국 출신 강사 선생님께서 한국에 오게 된 배경,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점 등을 말씀하시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또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실천방법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한국과 태국 문화를 비교하며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이해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 “우리 엄마의 나라는 캄보디아예요”, “저는 엄마의 나라 베트남에 가봤어요.”라며 엄마의 나라를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6학년 정OO 학생은 “저는 외갓집인 태국에 가봤어요. 오늘 내용 중 알고 있는 내용이 많이 나와서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교 강성호 교장선생님은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기르고 세계시민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