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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한 우수관 교체 현장!..
카메라 고발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한 우수관 교체 현장!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6/23 20:33 수정 2022.06.23 20:37


공사를 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은 뒷전이고, 공사업체의 편의만 생각하며 우수관 교체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에 찾아가 보았다.

시민들을 위한 공사가 오히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하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안전요원도 제대로 배치하지도 않아 시민들의 제보가 빗발치듯 오고 있다.


또한, 하루 일할 분량만 자재를 준비해야 하는데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미리 다 가져다 놓아 인도를 다 막아 놓고 있다. 공사가 끝날 때까지 불편을 감수하는 것은 오직 시민들의 몫이다.

좀 더디어도 괜찮다. 대한민국의 성질 급한 공사 현장을 바꾸지 않으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일어날까 봐 무섭다. 조금은 느리더라도 더 안전에 신경 쓰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사를 진행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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