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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영양군지역자율방재단 시무식 및 교육 실시 |
특히 이날,`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장마철 대비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양군에는 현재 173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폭염 발생 시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무더위쉼터 등의 지역순찰활동을 하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재난위험시설 예찰·점검, 배수로와 마을 하수구 정비, 재난별 국민행동요령 홍보, 대피소·대피로 점검, 주민대피 및 이재민 구호 등의 활동을 하는 등 지역의 재난안전 관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전국적으로 안전 관련 사고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폭염 같은 기상과 관련하여서도 불예측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단장님을 비롯한 방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