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시교육청, 학습의 기초를 탄탄하게! 초등 ‘문해력 돋움학교’운영 |
‘문해력 돋움학교’는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교별 특색 있는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하는 학교로, 노변초 등 15교이다.
문해력 돋움학교는 ▲한글 해득과 미해득 학생이 협력해서 한글을 익히는 협력 교실 수업, ▲한글 미해득 학생 대상의 방과후 맞춤형 프로그램, ▲여름방학 중 놀이로 배우는 한글 캠프 ▲초등 싹(SSac)시리즈를 활용한 학년(학급) 단위 프로그램, ▲문해력 교육 역량 강화 연수 등 ‘문해력 책임교육’을 목표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문해력 돋움학교에 교당 300만원,총 4,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학교에서 운영한 우수한 프로그램은 일반 학교에 보급하는 등 문해력 돋움학교의 운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문해력은 글을 읽고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으로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해력 교육을 통해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