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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다감하게 손을 맞잡고 이웃사촌과 말해요!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다정다감 프로그램 진행 |
‘다정다감’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을 내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도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참석한 주민들은 함께 만든 흑설탕 손크럽제를 손에 발라 직접 체험해 보고, 서로의 손을 마사지 해주면서 일상에 지친 피로를 회복하고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마을의 어려운 곳을 살피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
공동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성주군청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은 마을 주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다정다감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마을 내 복지사각지대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