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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정안전부 대회는 17개 광역, 229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중심의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 자치단체 문제해결 역량강화 총 3개 분야로 나눠 민간인 1/2이상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위원회’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달서구는 ‘우리마을관리소’, ‘건강위험 중장년 1인세대 지원사업’ 등 민관협력, 공공과 민간, 공공기관 부서 간 및 區와 洞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행복나눔과는 보건복지부 주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이번 행정안전부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장관상 4개를 수상하는 등 재정인센티브 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 민간기관 및 단체 등의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주민관점에서 연계·제공하는 공공서비스 사업을 확대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