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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기는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 가정에 건강한 취미활동을 제공해, 소외감을 극복하고 책임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청소년동반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위기청소년과 그 가족이며, 신청 및 배부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활동은 5월말까지며, 완성작품 인증사진과 소감을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과 그 가족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