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은 지난 10일 평화남산동 관내에 소재한 김천세무서에 방문하여 ‘김천시 주소갖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김천시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전입지원금 △전입축하금 등) 안내와 임신출산, 육아, 문화관광 등 김천생활 안내서를 배부했다.
김천세무서 팀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김천시에서 전입자에 대해 지원하는 많은 혜택들을 알게 되었다.”며 “신규 직원 및 관외에 주소를 둔 직원들에게 다양한 혜택들을 안내하고 직원들이 김천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올해 4월 행복주택에 99세대가 입주했으나 출생 대비 사망자 증가로 자연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평화남산동만의 특색 있는 인구증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실질적인 전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10개 경로당 순회 전입지원활동 및 관내 단체, 기업들의 협조를 통한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전입 독려하는 등 인구증가 추진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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