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면장 김성환)에서는 14일(월) 조마면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김용섭, 임해옥)가 배턴을 이어받아 ‘청결 릴레이 운동’(이하 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
여덟 번째 단체로 실시한 이번 릴레이 운동은 새마을 남녀 회원 20여명이 재참여했으며, 조마면 농지 일대에 버려져 있는 고철, 관로, 폐지 등 무단 투기 생활쓰레기 및 농자재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용섭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꾸준히 계속 수거활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의 확산을 당부했다.
임형규 조마 부면장은 “바쁜 중에도 주기적으로 청결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릴레이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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