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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이연옥)는 지난 7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관기리에서 중산리까지 조성된 개나리길 일대를 정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개나리꽃 방천길 정비에 참여하여 추위로 죽은 개나리와 칡넝쿨을 제거하며 개나리꽃 방천길을 되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재식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연옥 부녀회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개나리꽃 방천길이 다시 살아나서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개나리꽃 방천길 가꾸기 외에도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정감 있는 대덕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덕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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