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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동수 산업건설위원장, 신순단 총무위원장 등 17명은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청소년승마교육센터 건립사업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도비 72억을 포함해 119억원이 투자되는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 사업은 연면적 4,829㎡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또 국·도비 10.5억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억원인 제2실내승마장 건립사업은 기존 실내승마장을 보완해 강습생의 안전 및 강습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 시의원들은 “상주하면 승마, 승마하면 상주’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승마 저변 확대는 물론, 낙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관광시설과 연계해 레저ㆍ문화ㆍ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