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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학교`등굣길 교원 깜짝 응원 이벤트 |
이날 이벤트는 “최고의 선생님, 바로 당신입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출근하는 선생님들을 현관 입구에서 맞이하며 따뜻한 커피와 도너츠, 손난로를 전해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사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교육 주제 간 상호존중의 문화를 정착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백OO 교사는 “출근길에 본관 입구를 들어서면서 깜짝 놀랐다. 요즘엔 학교 오는 길이 썩 즐겁지만은 않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나를 응원해주는 이들이 많다는 생각에 힘이 난다. 따뜻한 손난로처럼 그 마음이 전해져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양균 교육장은 “교육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절대 할 수 없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으고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진정 행복한 아이를 기를 수 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선생님이다. 모든 선생님이 최고의 선생님이라는 자부심으로 늘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