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3일(토) 17:00 부곡동 벽계수 회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김쌍섭 산악회장은 "오늘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2023년을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갑진년을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건강과 좋은 인연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함께한 최병근 도의원은 "새김천 산악회 송년회에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행복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도미노처럼 이 기운이 이어져가는 것 같다. 2024년에도 안전 산행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오게 되어 행복하고, 항상 안전산행을 기원한다. 오늘 이 자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이지만, 또 다른 시작의 한해를 다짐하는 날이기도하다. 새해에도 행운과 행복이 명품 새김천산악회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박건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참석하여 당찬 포부를 밝혔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한해를 만들겠다. 새김천 산악회처럼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맘을 품고 살아가겠다."고 했다ㆍ
이창재 고문은 "산을 닮고 싶고, 산의 매력에 푹 빠져 새김천산악회와 함께했다. 좋은 사람들과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고 축복이다. 희망차고 따뜻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빌며 남은 12월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소망하며, 돌아오는 갑진년에는 우리 모두 소망하는 일들이 성취될 수 있도록 즐거운 한 해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돈가스, 과메기 등 푸짐한 음식과 풍성한 과일로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안전한 산행과 초일류 산악회를 지향하는 모습이 추운 겨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산천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다.
새김천산악회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그 속에서 함께하며, 앞으로도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