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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룡초, 작은 학교 활성화로 ‘꿈키움 작은 학교’선정 |
대룡초등학교는 `별별별 나다움 교육으로 찾아오는 별난 학교`라는 주제로 ‘주인공인 나를 위한 개별교육’, ‘다채로운 우리를 위한 별별교육’을 학교 특색으로 교육했다.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예술꽃 씨앗학교 운영, 1박 2일 다양한 체험학습 운영, 대룡 가족 글램핑, 대룡 가족 문화의 날 운영 등 학생 개개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들의 독특한 특성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11년 만에 복식학급을 해소했고 2021년 대비 8명의 학생이 증가하는 등 찾아오는 작은 학교로 탈바꿈했다.
김명규 교장은 “학생 설문 조사에서 우리 학교가 좋은 첫 번째 이유가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란 적이 있다. 대룡초등학교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 뿐 아니라 모든 교육 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는 학교이다. 이렇게 참 좋은 학교에 근무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