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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삼국유사면 익명의 기부천사,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퍼뜨리다. |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서 다만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선행이 많은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데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