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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우수상’수상 |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5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전반적으로 평가하여 하천업무 추진력 확보와 업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시는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해 하천정비사업 추진,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상정비, 수문 정밀안전점검 등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하여 하천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남후면 미천 일대의 친수공간에 대규모 꽃단지 조성과 주변 환경정비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안동시 수자원정책과장은“직원들이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이용하기 좋은 하천환경을 조성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