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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실천 결의대회 |
행사 참석자들은 월배차량기지 검수고에서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문화 정착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또한 산업재해예방 개선사례 및 동절기 전동차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며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동차 추락사고 예방, 검수고 내 넘어짐 사고 예방 등 도급사업장을 포함한 현장의 모든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어 시행됐다.
현장점검에 이어 김기혁 사장은 안전관리자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CEO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업무 담당자와 소통을 지속하는 등 현장중심 예방 안전체계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경영의 전제조건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대구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