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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사업설명회 개최 |
임대형 민자 사업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 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는 건설 방식이다.
사업 대상 학교는 △안동서부초 △건천초(경주) △함창초(상주) △영주여중 △영주제일고 등 총 5교다.
이날 설명회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설사업기본계획과 사업 추진 일정을 안내하고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2월 사전 적격 서류 접수 △4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10월 실무협상 완료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임대형 민자사업은 교육수요자들에게 미래 교육과정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조기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투자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