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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컵 양궁대회는 도쿄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무대인 만큼 올림픽 최종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쳐 올림픽에서 활약을 더 기대하게 됐다.
도쿄올림픽 개막일 기준으로 만 17세 3개월이 되는 김제덕 선수는 올림픽 메달 획득 시 한국 남자 양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다.
성공적으로 마지막 실전 테스트를 마친 김제덕 선수는 진천선수촌으로 입촌해 전열을 가다듬고 7월 18일 도쿄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에 입성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제덕 선수에게 먼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예천 출신의 훌륭한 선배들 뒤를 이어 도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6만 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