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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첫걸음 |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주요 전략사업의 확보 계획을 보고하고 정부예산 순기별 대응방안과 확보 전략을 공유했으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보고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신규사업은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지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3단계) 설치사업 ▲우하리 생태통로 조성사업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국도25호선 상주(내서 신촌~서원) 건설사업 ▲내서 능암, 신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44개사업에 내년도 국비 건의액은 688억 원이다.
계속사업은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모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 ▲함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47개 사업에 내년도 국비 건의액 1,223억 원으로, 총 91개 사업에 2025년도 국비건의액은 1,911억 원 규모이다.
상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부 국정과제와 각 부처 업무보고, 기재부의 2025년도 예산편성지침 및 편성 기본방향 등 정부 시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내년도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건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건전재정 기조에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미래 신성장 산업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는 우리시 신규 핵심사업 추가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출향공무원, 경상북도와 다각적으로 협력하는 등 미래를 향한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