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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가야읍 신리와 외리 지역의 28여 농가가 참여해 20ha 규모로 “고령옥미 무농약단지”를 별도로 조성하며,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쌀은 전량 수매하여 고령RPC에서 판매하고 지역의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고령군에서는 쌀농가의 고령옥미 친환경 재배를 독려하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 인증비용, 친환경자재, 초기 제초를 위한 우렁이 등을 지원하고 각종 병해충으로부터 작물보호를 위한 친환경 항공방제를 7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령군은 지역 쌀생산 농가의 소득향상과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고령옥미 품질관리와 친환경단지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