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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for Dreamcatcher’활동은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산업과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법을 배우며 글로벌 리더로서 멋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활동이다. 2021학년도에는 꿈·끼 탐색주간에 실시되는 진로탐색 중심 체험교육을 학생의 요구와 흥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설계하였다. 그래서 5월 24일 ~ 5월 26일 3일간 학생들은 자신들이 체험하고 싶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활동에 스티커를 붙이며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한 직업을 먼저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 희망이 많은 활동을 체험활동으로 선정하였다.
4학년 배보경학생은 “제가 해보고 싶은 체험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좋은 직업과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의 종류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선택한 직업체험을 얼른 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해서드림캐처’로서 꿈과 끼를 위해 스스로 도전한다는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2021학년도 대구해서초등학교는 대구미래학교의 지속적 운영과 작년에 이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기초학교’, ‘AI소프트웨어 수업 선도학교’운영, 올해 새롭게 ‘D-블렌디드 수업 선도학교’, ‘ESD(지속발전가능교육) 수업 실천학교’를 운영하며 수업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하며, 아울러 학생자치 및 학생참여형 활동을 강조하여 학생주도 해봄나래 수업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김진도 교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학생주도 수업에 초점을 맞추어 전 교원이 전문성 신장 면에서도 끊임없이 연찬하고 있고 학생자치 및 참여주도형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다방면의 노력과 더불어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관리 역량, 공감 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등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랑을 길러 주는 교육을 추구하여 우리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