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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랑 상품권’은 지난 2019년 7월 1일 최초 유통 이후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일반 시민 구매량이 증가해 유통량이 크게 늘어나 자금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영주사랑 상품권’ 유통량 증가는 시민 여러분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가져준 결과”라며, “이번 ‘영주사랑 상품권’ 추가 발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발행된 ‘영주사랑 상품권’은 2019년 90억원, 2020년 450억원, 2021년 300억원으로 총 840억원(지류식 740억원, 모바일 200억원)으로 이번 200억원의 추가 발행까지 포함하면 총 누적액은 104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