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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6월 초에 이어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석포면 지역 주민의 방충망 200여 개를 수거해 무료로 수리했다.
김종수 석포면청년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파리, 모기 등 날벌래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충망을 수리해 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포 청년회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2가구)의 집수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8여 개 가구를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방역봉사활동 등 면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