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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 사진 |
달서구는 실생활에 필요한 주거관련 정보제공과 주거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주거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주거안정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주거, 주거권 상향을 위해 일반과정(일반주민 40명)과 전문가 과정(주거복지업무 종사자 40명)으로 나누어 6월 22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과정별 4회씩 운영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인 부동산 및 금융‧임대관련 정보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 취약계층과 아동주거권 증진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등을 주제로 학계 및 공공기관‧단체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계기로 달서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지속 육성하고 지역주민의 주거권에 대한 인식제고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주거권 상향과 주거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