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웃리치란 ‘나가서 닿다’라는 뜻으로 청소년 대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이 많이 다니는 장소를 찾아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기청소년 예방·발굴을 위한 연합 야간 아웃리치는 위기청소년들을 예방과 더불어 위기청소년 발굴 시 즉각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우범 우려 지대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와 함께 코로나예방을 위한 손소독티슈, 의료물품을 지원했다.
위기청소년 예방·발굴을 위한 연합 야간 아웃리치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7월 20일(화)에도 연합 야간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예방 및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놓여 진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 1388과 센터 방문을 통해 성주군청소년안전망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