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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성서종합사회복지관 관할 다문화 어린이·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연휴기간 중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날 것을 감안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100세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떡국 떡 140인분(약 70kg)도 함께 전달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