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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중기·나영민, 사전투표 마지막 날 김천 황금시장 합동 유세 총력전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5/30 18:37 수정 2026.05.30 18:37
- 오중기 “160석 민주당 국회와 여당의 힘으로 김천 오랜 숙원 해결할 것”
- 나영민 “시민 투표가 김천 발전의 최고 배당... 건강보험·영농비 반값 지원 약속”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김천 5일장 장날을 맞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가 김천 황금시장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양 후보는 강력한 예산 지원과 입법 뒷받침을 통해 김천의 해묵은 과제를 속전속결로 해결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 오중기 도지사 후보 “여당 시장과 160석 국회의 시너지로 김천 숙원사업 해결”
지원 유세에 나선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는 “진정한 능력은 예산 부족으로 멈춰 있던 김천의 숙원사업과 미래 산업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오 후보는 “나영민 후보는 정부 및 행정부와 직접 소통하며 막힌 예산을 뚫어낼 수 있는 강력한 여당 후보”라며, “현재 민주당은 160석이(국민의힘107석) 넘는 압도적인 국회 의석을 보유하고 있다. 나 후보가 수립한 김천 발전 계획과 오랜 과제들을 강력한 입법과 예산 심의를 통해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당 대표가 혁신도시를 방문해 ‘나영민 당선 시 민주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공언했음을 상기시키며 보수의 중심인 김천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다.



■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 “망설임이 희망으로! 김천 바꾸자는 거센 바람, 가시권 진입”
이어 단상에 오른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는 3선 시의원이자 의장으로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불공정한 정치를 극복하고 오직 김천 발전을 위해 결단한 여정을 진솔하게 밝혔다.



나 후보는 “반칙과 불공정으로 가득 찬 기존 단체장 경선을 거부하고 탈당했으나, 김천의 확실한 변화를 보장하고 예산 폭탄을 약속한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정부와 당이 보증하는 확실한 예산 확보를 자신했다.



특히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표심을 파고들었다. 나 후보는 “시민 여러분이 행하는 이번 투표는 주머니돈을 들이지 않고도

13만 3천 명 김천 시민 전원에게 거대한 지역 발전과 복지 혜택으로 되돌아오는 ‘인생 최고의 가치 투자’가 될 것”이라며 당선 즉시 실현할 파격적인 민생 공약을 제시했다.


나 후보가 밝힌 핵심 공약은 두 가지다.

시민·도민 국민건강보험료 50% 지원: 김천시 전체 예산 1조 5천억 원 중 단 100억 원 수준의 예산 재배치를 통해 시민들의 정기적 고정 지출 부담을 절반으로 경감.


농가 영농비 50% 반값 지원: 전쟁 등으로 인해 폭등한 농약값, 비닐값 등 원자재 비용을 과감히 지원하여 농민들의 생업 안정 도모.


나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제 진보 성향의 지지자층을 비롯한 수많은 분들께서 김천이 정말 변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계신다”며 “변화에 대한 처음의 망설임이 이제는 확고한 희망으로 바뀌었고, 지지자들의 목소리에도 엄청난 힘이 실리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김천을 새롭게 바꾸자는 거센 민심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만큼, 승리가 이미 눈앞의 가시권에 진입했다”면서, “6월 3일 본 투표 날 기호 1번 오중기 도지사 후보와 기호 1번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를 압도적으로 선택해 김천의 위대한 변화를 완성해 달라”고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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