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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에 만나는 그림책 읽기」는 그림책읽기 전문 독서강사가 진행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그림책 읽기 수업과 상상력·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프로그램 진행으로 눈과 귀의 즐거움은 물론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3일 남주현 작가의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를 시작으로 이지은 `이파라파 냐무냐무`, 키스 포크너 `입이 큰 개구리` , 이수지 `파도야 놀자`, 안녕달 `수박수영장` 등 매주 토요일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프로그램은 그 주 월요일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그림책과 만나는 매주 토요일은 아이들에게 늘 기다리는 시간이 되리라 본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책읽기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