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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캠핑대전은 130개사 434개가 부스참가하고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박람회로, 남구청은 내년 6월 완공인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을 비롯하여 남구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가족과 떠나는 도시 속 감성캠핑 & 힐링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남구 대표캐릭터 ‘너미&마지’포토존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관광 홍보영상 상영하고 관람객 대상 룰렛 이벤트, 경품 추첨을 진행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 남구는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과 더불어 앞산 해넘이전망대, 자연 친화형 스포츠 클라이밍장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여행 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 신규 관광자원도 적극 홍보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수요가 캠핑, 홈캉스, 근거리여행으로 나타나면서 도심 속 관광지 남구가 각광받고 있다.”며, “내년 6월 완공되는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찾아오는 관광도시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